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OSI 7 계층의 이란?




국제 표준 기관인 ISO에서 만든 인터넷을 할수 있게 하는 모델이다.
멘 위의 Application layer가 7계층이고 순서별로
7계층  : 응용계층(Application layer)
6계층  : 표현계층(Presentation layer)
5계층  : 세션계층(Session layer)
4계층  : 전송계층(Transport layer)
3계층  : 네트워크계층(Network layer)
2계층  : 데이터 링크계층(Data link layer)
1계층  : 물리계층(physical layer)
라 불린다.

각 계층의 기능을 살펴보자.

1. 물리계층(physical layer) 
 단위는 bit단위를 사용하며, 데이터를 전기신호로 변환시킨다.
이유는 데이터를 전송시 0과 1로만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장비로는 케이블, 리피터, 허브가 있으며
리피터는 신호가 줄어들었을 시 신호를 키워주는 증폭기 역할을 하며
허브는 IP와 MAC에 상관없이 들어오는 패킷을 브로드케스트로 단순히 뿌려주는 역할을 한다.

2.  데이터 링크계층(Data link layer)
단위는 Frame단위다.
MAC주소를 통해 통신을 하는 내부 사설망 통신이다.
(이 MAC주소는 렌카드마다 고유의 번호가 있으며, LAN카드 제작 시 만들어진다.
또 IP주소와는 다른 개념이다.)
즉 라우팅 되지 않고 내부 네트워크 망 끼리 통신을 할 떄 사용된다.
물리계층에서 송수신되는 정보의 오류와 흐름을 관리하며, 재전송도 하는 기능이 있다.
대표적 장비는 스위치가 있다.

3. 네트워크계층(Network layer)
단위는 패킷이다.
외부의 네트워크를 IP를 통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계층이다.
2계층의 MAC주소로 목적지를 찾는거와는  달리 IP를 통해 목적지를 찾으며
내부망 통신이 아닌 라우팅을 통한 외부통신이다.
(여기서 라우팅이란 IP를 가지고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찾는 것을 말한다)
즉 경로를 선택하고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해주는 것이 3계층의 역할이다.
대표적 장비로 라우터가 존재한다.

4. 전송계층(Transport layer)
단위는 세그먼트다.
프로토콜과 관련된 계층으로, 오류복구와 흐름제어를 담당한다.
두 시스템간의 신뢰성 있는 전송을 보장한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TCP와 UDP의 자료를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TCP의 경우 3 way hand shake 로 연결 지향적인 통신을 하며
데이터 전송 숭 세그먼트 번호가 맞지 않으면 제전송을 하는 등 이런 TCP의 정보를
읽다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포트 번호를 통해 어떤 프로세스가 요청했는지 구분을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대표적 장비는 L4스위치가 있다.

나머지 5,6,7 계층은 일반적으로 응용 프로세스들이 조절하는 계층이니 간단하게 설명하려 한다.

5. 세션계층(Session layer)
사용자 위주의 논리적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에러 발생시 복구를 담당하며
연결 종류로는
Full-duplex : 양방향 통신(서로 데이터 주고 받기가 동시에 가능 - 전화기)
half-duplex : 단방향 통신(서로 데이터는 주고 받을수 있으나 동시에는 전송 불가 - 무전기, 일반 통신)
simplex : 전송만 가능한 통신 - 라디오 TV

6.  표현계층(Presentation layer)
암호화와 복호화를 담당
데이터 압축/해제를 담당
(각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암호화 복호화 방식이 다르다 보면 된다.)

7. 응용계층(Application layer)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응용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OSI 7 layer는 쉽게 말하면 공부를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표준이다.
실제로 우리가 통신을 하기 위해 쓰이는 것은 TCP/IP프로토콜
TCP/IP프로토콜과 연관하여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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